접이식 생활자전거를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흔히 미니 벨로라고도 합니다.
삼천리 자전거 입니다.
오래전에 여동생이 구매한 자전거인데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입니다.
근거리에 출퇴근하기에는 좋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멀면 자전거 속도가 좀더 빨라야 통근 시간이 단축될거 같은 생각입니다.
1년간 이상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보니
다리 근력이 향상된 듯 자전거 라이딩 속도가 좀 빨라졌기 때문에
자전거 속도가 어느 정도 이상이면 페달링이 헛도는 느낌 입니다.
이제는 자전거 속도의 한계를 느끼는 듯 합니다.
한강에서 라이딩 할때
긴 직선 코스에서 빨릴 달리면 좋을 때가 많은데
자전거 속도의 한계를 느끼면 아쉬울 때가 많을 듯 합니다.
특히 자전거 라이딩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빠르게 페달링 할때는
패달링하느라 정신이 없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아마도,
체인링의 톱니수를 크게 해야할 때 인 듯 합니다.
자전거의 체인링이 48T 입니다.
라이딩 속도의 증가를 느끼려면 58T 정도는 되어야할 듯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해서
2주정도는 아마도 겨울 중 제일 추운 시기가 될거 같습니다.
서둘러서 교체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자전거의 크랭크가 체인링만 교체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크랭크까지 교체해야 합니다.
참고로, 체인 교체는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필수 작업입니다.
이전에 크랭크와 체인링을 조사해본 적이 있어서,
뭘 살지 이미 결정하긴 했지만,
다시 한번 찾아보고 주문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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