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바구니 뒤 짐받이 자전거 가방 사용 후기 및 용도

삼천리 접이식 생활용 자전거를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퀴가 20인치라서 자전거 크기가 크지 않으면서도 기어7단인데도 라이딩 속도와 경사진 오르막길에서도 잘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니벨로라고 하던데,

기본적으로 바구니와 뒤 짐받이가 장착되어 포함된 자전거인데, 매우 유용합니다. 

 

바구니는 별도의 로프나 가방 또는 박스 없이도 물건을 직접적으로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바구니의 구조가 자전거에 걸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구조로서 탈착이 편리하므로, 통근용으로 이용할때는 바구니를 분리하면 자전거 라이딩이 더욱 가벼운 느낌입니다. 

 

가방 없이 가볍게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자 할때는, 바구니를 분리하고, 자전거 탈착형 가방을 사용하는 것도 편리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바지주머니에 넣어서 불편하게 라이딩을 하는것보다는, 자전거 가방에 넣고, 그 이외에 필요한 물건들도 함께 넣으면 더욱 편리합니다. 

다이소에서는 5000원이면 구매가능하며, 찍찍이 (벨크로)를 이용하여 탈부착하는 구조라서 사용이 편리합니다. 

 

 

뒤의 짐받이는 무거운 것들을 요령껏 잘 실을 수 있어서,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마트에 갈때 매우 유용합니다. 

그러나 짐받이의 크기가 작으므로, 로프를 별도로 구매해서 준비해두어야만, 로프를 이용하여 요령껏 짐들을 잘 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 사진에서 보듯이, 짐받이에는 뒷좌석 장착용으로 쿠션과 손잡이와 보조 발받침대를 장착하여, 뒷좌석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사용 용도가 다양하여서 접이식 자전거가 생활용이라고 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