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생활
자전거 타이어 20인치 폭 1.75 에서 1.95 변경후 사용후 후기
신농해태
2021. 7. 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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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이어와 튜브를 20인치 폭1.75에서 1.95로 변경후 가장 큰 문제는
뒷바퀴 타이어가 물튀김과 흙튀김을 방지하는 디펜더에 마찰이 생기는 것입니다.
마찰 소리가 생기는 것도 문제지만,
페달을 밟기가 더 무거워진다는 것입니다.
다른면에서 보면, 디펜더를 타이어크기에 맞게 교체하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폭을 1.75에서 1.95로 변경했을때 느껴지는 차이는
속도가 덜 나온다는 느낌?
저항을 많아졌다는 느낌입니다.
즉, 생각 이상으로 타이어의 폭이 넓어지면 자전거의 속도를 내기가 더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자전거의 타이어와 튜브를 직접 교체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림테이프 부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림테이프가 적합하게 부착되지 않으면
튜브가 펑크날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는 것입니다.
림테이프를 안정적으로 부착하기 위해서는,
즉, 튜브를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림테이프를 부착하기 위해서는,
바퀴 휠 프레임에 림테이프가 단단히 고정되도록 림테이프를 접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뒷 바퀴에 못이 박혔는데,
디펜더를 타이어폭 1.95에 맞게 교체하는 것 보다,
이번 기회에
타이어폭 1.75로 원래의 규격으로 교체하였습니다.
튜브는 흥아 20인치 자전거 튜브 20x1.50/ 20x1.75 던롭 접이식 40/47-406,
타이어는 흥아타이어 HS552 20인치 자전거타이어 20x1.75 (47-406)-적선 접이식
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튜브는 여유있게 4개를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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