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암을 사각 BB에 고정하는 볼트가 풀리는 문제 발생
2인용 자전거를 이용하여 광나루역에서 양수리대교까지 자전거 라이딩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리힘이 좋아져서 그런지 자전거 속도도 빨라지고 자전거 라이딩 거리도 늘어나고 무엇보다 심신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겨울인데도 바람이 매서운 칼바람이 아니어서 파카를 입고 바람을 막아주는 따뜻한 장갑을 끼면 추위를 잊고 즐거운 라이딩이 가능하였습니다. 혹시라도 눈길이 있으면 저속 안전운전 해야하겠지만. 그런데, 거의 집에 도착해서 크랭크암을 사각 비비에 고정하는 볼트가 풀렸습니다. 나사가 풀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할 듯 합니다.
자전거생활
2022. 1. 24.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