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핸들 가방
날씨가 쌀쌀하지만 하늘은 맑고 투명해서 그림 같은 날씨입니다. 늦가을이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자전거로 한강을 따라서 출퇴근하면서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경치가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하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평소처럼 지하철로 출퇴근 할때처럼 자전거 탈때도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자전거를 타는 것은 분실의 위험이 크기때문에, 급한대로 다이소에서 2000원 짜리 작은 가방을 핸들에 묶어서 핸드폰도 넣고 보조배터리도 넣어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김밥이나 군것질 같은 것들을 더 넣기에는 공간은 되지만 불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자전거 기어박스의 풀리를 구매할 일이 생겨서, 자전거 핸들 가방을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자전거 핸들 가방은 T자형의 핸들에 부착할 수 있도록 사진처럼 찍찍이가 부..
자전거생활
2022. 10. 11. 23:08